민혜연, 남편 주진모와의 호캉스에서 불만 표출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서는 최근 "온도차 무엇...? 혼자일 때 vs 남편과 함께일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YouTube '의사 혜연'
이 영상에서는 민혜연과 남편 주진모가 서울 호텔로 이동해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영상에서 "어제저녁 알레르기 때문에 남편의 입술이 부었다"고 전하며, 약을 먹었음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촬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이후 편의점으로 향해 짧은 산책과 함께 남산 데이트를 즐겼다.
YouTube '의사 혜연'
호텔 방으로 돌아온 후에는 간식과 맥주를 곁들여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대화 도중 주진모가 핸드폰을 보기 시작하자 민혜연은 "낚시터 아저씨들 좀 자제해주세요"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민혜연은 이어 "와이프랑 둘이 있는데"라며 불쾌감을 표명했고, "너무 늦은 시간 문자는 삼가세요"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상황은 두 사람 사이의 소통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적인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