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당, 끼리와 협업한 한정판 치즈케익 아이스크림 출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와 손잡고 '끼리치즈케익 아이스크림'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프리미엄 우유로 좋은 디저트를 만든다'는 두 브랜드의 철학이 맞닿아 탄생했다.
사진 제공 = 백미당
백미당의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에 끼리 큐브 치즈케익을 얹어 부드러운 식감과 귀여운 비주얼을 강조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이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우유 끼리치즈케익 아이스크림, 두유 끼리치즈케익 아이스크림, 밀크초코 끼리치즈케익 아이스크림, 초코 끼리치즈케익 아이스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56개 매장 중 잠실야구장점을 제외한 55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협업 파트너인 끼리는 지난 1966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로, 고품질 우유를 원료로 세계 120개국 이상에서 사랑받고 있다.
백미당은 지난해 베이커리 메뉴 확장과 함께 끼리치즈케익 제품을 선보이며 첫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백미당은 이번 한정 출시를 기념해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백미당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백미당X끼리 메뉴 구매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전국 백미당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본부장은 "가정의 달에 맞춰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한 색다른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맛과 비주얼로 기존 고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가족 단위 고객에게는 특별한 기억을 선사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백미당은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무농약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담은 아이스크림과 라떼가 대표 메뉴다.
지역 농가와 협력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로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청년 대상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기반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국 5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통해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