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밸런타인데이 '한정' 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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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 

11일 파리바게뜨는 플로리스트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밸런타인데이 한정 케이크를 출시해 오는 14일까지 판매한고 밝혔다.  

생딸기와 블루베리, 하트모양 초콜릿으로 장식된 '러브유 케이크'와 딸기쨈과 화이트 크림이 어우러진 '러브유 플라워케이크'등 4종이다. 

특히 부드러운 생크림에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가 어우러진 생크림 케이크는 여심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대는 1만 9천원부터 2만 6천원까지 다양하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한정 케이크를 비롯해 밸런타인데이 컨셉의 각종 초콜릿 제품과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 등 90여 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