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 웰치스와 손잡고 로우슈거 쿨라타 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글로벌 포도주스 전문 브랜드 웰치스와 협력해 새로운 로우슈거 쿨라타 2종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 SPC 던킨
이번 신제품은 웰치스 포도 쿨라타 로우슈거와 웰치스 체리 쿨라타 로우슈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웰치스 그레이프와 체리스트로베리 플레이버를 활용해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들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지난 2020년 출시된 '웰치스 크러쉬' 대비 당 함량과 열량을 85%씩 줄인 로우슈거·로우칼로리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포도 맛은 열량 30kcal, 당류 7g이며, 체리 맛은 열량 25kcal, 당류 4g으로 설계되었다.
쿨라타 2종은 웰치스 포도 베이스와 딸기 베이스를 사용하여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 맛을 제공하며, 탄산을 제거한 비탄산 음료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소비자들은 더욱 건강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웰치스'를 트렌디한 던킨 쿨라타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춘 웰치스 쿨라타 2종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던킨은 또한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저당 원료를 사용한 베리 초코 듀얼하트와 초코링 도넛 등 로우슈거 제품을 출시하며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