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중요 부위를 건드리는 것은 아무리 가까운 친구 사이에서도 쉽게 허용할 수 없는 금단의 구역이다.

이에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외의 다른 남성의 성기를 만져본 청년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유튜브에서는 세 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른 남성의 중요 부위를 만지게 한 실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청년들은 이성애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성기를 쳐다보며 생각보다 즐거워했다.

또한 이들은 평소 자신의 성기는 매우 친숙하게 다루면서도 낯선 남성의 성기는 마치 처음 보는것인 양 어색해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과연 청년들이 다른 남성의 성기를 어떻게 관찰했는지 함께 살펴보자.

"만지기 전에 몸부터 풀어볼까요? 손을 씻고 올 걸 그랬나?"

"분명 여기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조금 긴장되네요"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 것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따뜻해요. 주변의 살은 차가운 데 말이죠"

"음...이건 마치 고양이 털 같은 느낌도 들어요"

"이건 절 흥분시키지는 않지만 보기 좋네요. 실망스럽지 않아요"

남자 성기를 처음 만져본 레즈비언들의 반응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의 '소중한 부위(?)'를 만져봤다는 레즈비언의 격한 반응이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