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자사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첫 굿즈를 공개했다. 이름부터 실용성 가득해 보이는 '실리콘 지퍼백 세트'다.
이번 굿즈는 '실리팟(SiliPot)'과 손잡고 만든 협업 아이템으로, 베이커리를 일상 속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자는 취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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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총 3종이다. △ 850ml 크기의 '실리콘 지퍼백(중)'은 빵은 물론 샌드위치까지 거뜬히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다. △ 400ml 용량의 '실리콘 포터블 지퍼백'은 가방에 걸 수 있는 카라비너가 함께 제공돼 야외 푸드 백으로 제격이다. △ '스프레드 잼 스푼'은 스프레더와 스푼이 합쳐진 멀티 스푼으로 잼이나 버터를 뜨고 펴 바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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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4월 1일까지 파바앱, 해피앱, 카카오예약하기에서 '파란라벨 실리콘 지퍼백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란라벨 건강빵 제품 포함 2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4월 2일부터는 파리바게뜨 매장에서도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은 1회 구매 시 1세트만 구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준비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