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자수하게 만든다는 대만 미모의 여경 (사진)

 via Daily Mail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여경이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74cm의 훤칠한 키에 완벽한 각선미를 갖고 있는 미녀 경찰 황의순(黃衣淳, 23)을 소개했다.

미녀 경찰 황의순은 지난 2013년 경찰 학교를 졸업한 뒤 대만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행정구역인 신베이(Xinbei) 경찰서에서 일하고 있다.

앞서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대만에서 유명세를 타며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의 미모에 "제발 저를 잡아가 주세요", "외모 만큼 좋은 경찰이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의순은 주로 홀로 사는 독거 노인을 돌보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여가 시간에는 피아노를 치거나 공연을 보러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via Daily Mail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