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황정민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정민 웨딩드레스 자태'라는 제목의 게시글들이 꾸준히 올라와 화제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민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마치 결혼식장에 들어가기 전 신부 마냥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다소곳하게 부케를 들고 면사포까지 두른 그의 고운 자태(?)에 사람들로 하여금 폭소케했다.
다른 사진 속 황정민은 턱시도를 입은 아내를 안고 있어 다소 건강한 신부의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4년 황정민이 아내 김미혜 씨와 찍은 웨딩화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 옷을 바꿔 입고 찍은 사진을 결혼식장 입구에 전시해 하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황정민은 최근 출연한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된 가운데 4일만에 250만을 돌파하며 고공행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