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upermom_sujin'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셋째 딸 설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수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셋째 딸 설아의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아직은 초딩입니다만. 셋째 딸 설아"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설아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설아는 이수진과 판박이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Instagram 'supermom_sujin'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네 딸과 한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아들 대박이는 미래의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꿈꾸며 축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첫째 딸 재시는 모델로 활동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동국은 은퇴 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nstagram 'supermom_sujin'
그는 '달려라 불꽃소녀', '이젠 날 따라와', '전설끼리 홀인원', '전설체전', '뭉쳐야 찬다 2', '골프왕',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이동국은 가족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그는 가족 중심의 콘텐츠를 제작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은 그의 팬들과 대중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