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설 앞두고 어머니 도와드리는 '효녀' 에이핑크 보미

via 에이핑크 페이스북

'에이핑크' 보미가 설날을 앞두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어머니를 도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집에서 어머니를 도와 음식을 만들고 있는 보미의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어머니를 도와 손수 만든 음식을 배경으로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귀여운 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미는 "어머님들의 마음을 알았다. 죽을 것 같다"며 "그런데 재미난다. 시집가야겠다! 맛있겠지? 우리 다들 어머님들 도와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보미는 홍대에서 친구랑 놀고 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돼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다음 달 23일 일본에서 5번째 싱글 앨범 'Brand New Days'를 발매하며 일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미] 어머님들의 맘을 알았다.... 죽을것같다... 근데.... 재미난다 ㅎㅎㅎㅎ 에휴 시집가야겄다! 헤헤 맛잇게찌????? 우리다들 어머님들 도와드려요 하하.... #Apink #에이핑크 #윤보미

Posted by Apink 에이핑크 on 2016년 2월 5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