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4일(월)

매니저와 동거 7년째인 윤은혜... "24시간 내내 함께"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1세대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4년 만에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전참시' 338회에서는 윤은혜가 15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의 노부부 같은 케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한 지 벌써 7년 차로, 여전히 함께 생활하며 찐가족 면모를 보여준다. 윤은혜는 이날 방송에서 새롭게 단장한 집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녀의 뛰어난 미감으로 꾸며진 새로운 집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윤은혜와 매니저는 티격태격하는 애정 싸움을 통해 찐친을 넘어선 노부부 같은 케미를 자랑한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아침 메뉴부터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의 리얼 일상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침 식사 후 윤은혜는 미팅을 앞둔 매니저의 외출 준비를 돕는다.


그는 매니저의 옷을 골라주고 '꾸안꾸' 메이크업까지 손수 해준다. 요리, 그림,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윤은혜의 금손 면모가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윤은혜의 손끝에서 재탄생한 매니저의 메이크 오버 후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윤은혜와 매니저는 이후 운동까지 함께하며 하루 종일 붙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과거 소녀 장사로 유명했던 윤은혜는 레그프레스 최고 기록에 도전하며 그 명성을 입증한다. 그녀의 반전 매력과 함께 이들의 일상이 더욱 기다려진다.


윤은혜는 최근 인터뷰에서 "매니저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관계는 연예계에서도 드문 사례로,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