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7일(목)

휘성 부검 1차 부검 결과 '사인 미상'... "정밀검사는 2주 소요"

뉴스1뉴스1


가수 휘성의 사망 원인이 불분명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다. 


12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휘성을 부검한 국과수로부터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휘성은지난 10일 저녁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