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페르노리카 코리아, '메종 멈 RSRV'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샴페인 부분 파트너 선정

인사이트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샴페인 브랜드 '메종 멈 RSRV'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샴페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메종 멈 RSRV'는 한국의 파인 다이닝과 협업하여 샴페인과 미식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종 멈 RSRV'는 지난 1827년에 설립된 멈 샴페인 하우스의 최고급 컬렉션으로, 창립자 조르주 허만 멈의 철학인 '최고만을 추구하다'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원래는 하우스 셀러 마스터들이 특별한 손님을 위해 준비한 프라이빗 샴페인이었으며, 'ReSeRVed'라는 단어에서 브랜드명이 유래했다.


지난 202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 샴페인은 그랑 크뤼 떼루아의 특징을 담아내며, 특히 파인 다이닝과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하는 것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메종 멈 RSRV'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샴페인 파트너로서 다양한 미식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대표 제품인 '메종 멈 RSRV 뀌베 4.5'가 공식 페어링 샴페인으로 제공됐다.


이 제품은 다섯 개의 그랑 크뤼 포도원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해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의 균형 잡힌 조합과 최소 4년 이상의 숙성을 통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미쉐린 가이드 공식 파트너로서 국내 미쉐린 스타 셰프들과 협업해 다양한 미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핸즈 다이닝,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의 페어링 디너, 에디토리얼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메종 멈 RSRV'와 파인 다이닝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메종 멈 RSRV'는 창립자의 모토인 '최고만을 추구하다'라는 철학을 담고 있는 샴페인"이라며 "그 자체로도 훌륭한 풍미를 자랑하지만,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될 만큼 파인 다이닝과의 조화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메종 멈 RSRV 컬렉션'은 모두 그랑 크뤼 포도로 만들어진 최고급 샴페인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메종 멈 RSRV 뀌베 4.5, 메종 멈 RSRV 블랑 드 블랑 2015, 메종 멈 RSRV 뀌베 랄루 2013, 메종 멈 RSRV 블랑 드 누아 2018 등이 있다. 특히 메종 멈 RSRV 블랑 드 블랑은 신선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며 해산물 요리와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또한 출시 예정인 메종 멈 RSRV 블랑 드 누아는 피노누아로 만들어져 양고기와 양치즈와 잘 어울리는 특유의 신선한 산도를 자랑한다. 이는 베르제네에서 수확한 그랑 크뤼 피노 누아 포도로 블렌딩하고 최소 6년 이상 숙성해 깊이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