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월)

한화푸드테크의 '63레스토랑' 봄 제철 재료 활용한 '한정 메뉴' 공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63레스토랑


63레스토랑이 봄 한정 메뉴를 6월 1일까지 선보인다.


매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63레스토랑은 지난해 봄 코스 요리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이번 시즌에는 도다리, 냉이, 미나리, 쑥 등 봄 식재료로 구성된 코스 4종과 메뉴 10종을 마련했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냉이와 미나리를 이용해 유러피안 건강식 정찬 '시즈널 스페셜 메뉴'를 출시했다.


이 정찬은 '냉이 버터 소스와 바닷가재 해산물 롤', '다슬기 오르조 파스타와 미나리 오일 폼' 등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63레스토랑


메인 요리는 생와사비 오리엔탈 소스를 올린 민물장어 소금구이와 허브 치즈 크러스트를 입힌 양갈비구이다.


디저트로는 생딸기 콩포트를 얹은 퐁당 오 쇼콜라와 딸기 셔벗 등이 제공된다.


슈치쿠는 봄 해산물을 활용한 일식 정찬 '계절 특선 메뉴'를 기획했다.


'도다리 얇은 회', '봄 꽃게와 찹쌀 스프' 등 총 11가지 메뉴가 포함된다. 또한 '냉이 스리다레와 소고기 돌판구이', '쑥 고로케와 두릅 튀김' 등 다양한 봄나물 요리를 준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63레스토랑


식사로는 국내산 멍게를 올린 봄나물 비빔밥과 도다리 쑥국을 마련했다.


터치더스카이는 모던 프렌치 정찬 '셰프 스페셜'을 출시하며, 대표 메뉴로는 48시간 동안 끓인 소고기 육수 '비프 주'를 곁들인 1++ 등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있다.


백리향은 중식 특선으로 '도미찜', '두릅·블랙빈 소스 소꼬리 스테이크' 등 총 7가지 메뉴를 판매한다.


그중 전복과 말린 가리비, 한우 고명을 올린 '홍삼불도장'이 별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63레스토랑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8층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 용산도 신메뉴 10종을 공개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미나리와 고등어 회를 동그랗게 말아 만든 초밥인 '고등어 보우스시'가 있으며, 제주 말차를 이용한 링 케이크와 레몬 커드 크림으로 시트 사이를 채운 케이크도 디저트 섹션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워킹온더클라우드의 봄 코스 요리 '시즈널 스페셜 메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워킹온더클라우드는 3월 한 달간 네이버 예약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