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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짜' 로 대박난 KFC, 매콤바삭 신메뉴 '징거타코' 출시한다
KFC에서 제대로 대박 터뜨린 '치짜'에 이어 바삭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진 신메뉴 '징거타코'가 출시를 앞두고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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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i_like_that_boom / instagram
KFC가 제대로 대박 터뜨린 '치짜'에 이어 바삭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진 신메뉴 '징거타코'를 출시한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일 출시될 KFC 신제품 '징거타코'가 벌써부터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징거타코는 바삭한 나초 과자에 부드러운 또띠아가 감싸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껴지는 맛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또띠아 안에 양상추, 토마토 등의 신선한 야채와 두툼한 국내산 치킨 통살인 '징거필렛'과 치즈소스, 여기에 입술까지 화끈해지는 매콤한 소스를 넣어 강한 중독성을 일으킨다.
앞서 이를 맛본 사람들은 SNS를 통해 "맛있게 매콤해서 자꾸만 손이 간다", "날 풀리는 대로 더블콤보 포장해서 피크닉 가고 싶다"며 극찬했다.
또한 단품이 3천2백원, 징거타코 2개가 든 더블 세트가 5천9백원, 끝으로 징거타코 2개에 콜라까지 포함된 더블콤보 세트가 6천3백원으로 책정돼 저렴한 가격을 자랑했다.
이에 사진으로만 봐도 군침 도는 '징거타코'가 '치짜'의 대박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출시날만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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