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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드래곤볼Z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캐릭터 10

과거 어린 소년들의 우상이었던 만화 '드래곤볼Z' 캐릭터들의 인기 순위가 매겨져 눈길을 끌고 있다.

 via yorozu-do

 

남자라면 한번쯤 봤을 만화 '드래곤볼Z'.

 

수많은 캐릭터들과 화려한 볼거리로 우리의 동심을 자극했던 '드래곤볼Z'는 발간된 지 몇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미국 순위 사이트 더리치스트닷컴은 지금은 전설이 된 만화 '드래곤볼Z'의 캐릭터의 인기 순위를 매겨 소개했다.

 

이는 철저히 더리치스트닷컴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았다고 낙심하지 말자.

 

그럼 지금부터 '드래곤볼Z'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손오공

 

 via therichest

 

드래곤볼의 주인공 손오공은 우주에서도 유명한 전투종족 사이언인으로 만화 속에서는 전투 실력이 최고의 경지에 이른 완성체로 평가 받는다.

 

특히 '초 사이어인'으로 변신한 금발의 손오공은 그 파워가 너무 강력해 어떤 누구도 감당할 수가 없었다.

 

2. 베지터

 

   via therichest

 

긍지 높은 사이어인의 왕자인 베지터는 손오공을 쓰러트리기 위해 불굴의 투지를 불태웠다.

 

한때는 잔혹한 악의 전사였지만 손오공 일행과의 싸움을 겪고 올바른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3. 마인부우

 

   via therichest

 

마인부우는 파괴와 살육을 즐기는 흉폭성과 어린아이와 같은 유치함을 지닌 두가지 존재를 지니고 있다.

 

절대 악과 순수 악이 존재하는 마인부우는 코믹하게 생긴 외모에 반대되는 엄청난 전투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4. 손오반

 

  via therichest

 

손오공의 장남으로 증조할아버지 손오반의 이름을 물려받았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 치치의 과열 교육으로 머리가 좋으며 매우 얌전한 성격을 소유했다.

 

하지만 사이어인의 습격 이후 수많은 싸움을 거쳐 당당한 Z전사의 일원으로 성장했다.

 

5. 트랭크스

 

   via therichest

 

베지터와 부르마의 아들로 손오반에 이은 두 번째 혼혈 사이어인이다.

 

베지터가 마인 부우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자 손오천과 함께 손오공으로부터 전수받은 '퓨전 기술' 오천크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6. 셀

 

 via therichest

 

드래곤볼, 인조인간 편의 최종 보스인 셀은 닥터 게로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을 이식한 컴퓨터에서 탄생됐다.

 

모든 캐릭터의 세포를 융합하여 만들어져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7. 손오천

 

  via therichest

 

손오공과 치치의 둘째 아들이자 손오반의 동생이다.

 

1살 많은 트랭크스와는 친구로 지내며 트랭크스와 함께 오천크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대단한 전투력에 비해서 기를 다루는 능력은 아직 미숙해 무공술을 사용하지 못하다가 형인 손오반에 의해 습득하게 된다.

 

8. 피콜로

 

  via therichest

 

피콜로는 엄밀히 따져서 피콜로 대마왕과 그 2세인 마쥬니어로 나뉜다. 

 

피콜로는 나메크 성의 전사로 처음 등장할 때는 악역이었지만 손오공과의 싸움을 거쳐 선역이 된 캐릭터이다. 손오반의 스승이기도 하다.

 

9. 인조인간 18호

 

 via therichest

 

인조인간 18호는 트랭크스가 예견했던 무서운 악의 존재인 인조인간 중 한명이다.

 

미래 17호의 누나이기도 한 미래 18호는 난폭한 성격과 호전적인 면 등이 있다. 또한 인간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어서 기를 감지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크리링의 부인이기도 하다.

 

10. 프리저

 

 via therichest

 

우주에서 프리저를 규제할 만큼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존재는 없었다.

 

그만큼 프리저는 마음 놓고 활개를 칠 수 있었는데, 이를 손오공이 막았다.

 

원하는 것은 뭐든지 힘으로 가지려 했던 프리저는 변신형 외계인으로 총 4가지 형태를 지니고 있다.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