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이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를 오는 3월 20일에 정식 출시한다. 이번 출시를 앞두고 넷마블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홍광민 총괄 PD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성장의 즐거움"이라는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MMORPG의 근본적인 매력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강조하며, 핵심 콘텐츠로 '신기', '바이오슈트',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신기'는 플레이 초반 누구나 과금 없이 획득할 수 있으며, 플레이만으로도 성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대규모 전투를 즐기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대인전과 원거리 전투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총 6종의 바이오슈트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최대 450인이 참여하는 '광산 전쟁', 우주 정거장 '낙원'을 차지하기 위한 '낙원 쟁탈전', 행성 소유권을 두고 경쟁하는 '행성 점령전' 등 다양한 대규모 경쟁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 넷마블은 오는 3월 20일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료 시 인게임 특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는 "RF 온라인 넥스트는 방대한 IP 세계관에 걸맞게 규모감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유저들이 파밍과 성장, 득템을 통한 MMORPG의 근본적인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