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누리꾼들 긴장시킨 한국 특수부대원의 위엄 (영상)

This reminds me of the knife scene between Rogers and Bucky in The Winter Soldier. I personally like the bit at the end "I GOT YOUR LEGS".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의 '위엄'을 잘 보여주는 훈련 영상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현재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서 인기 폭발인 해군 특수전전단의 특수 훈련 영상을 소개했다.

언제, 어디서 촬영된 영상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으나 왼쪽팔 상단에 붙은 태극마크와 복장으로 봤을 때 훈련을 하는 이들은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이 확실하다.

훈련의 일환으로 근접 전투 전술 'MUSAT(Multi UDT/SEAL Assualting Tacics)'를 선보이는 대원들의 실력은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 정도로 환상적이다.

특히 상대를 제압 후 하단부를 빠른 속도로 베어버리는 대원의 손놀림은 해외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뜨렸다.

해외 누리꾼들은 "어디 나라 군인이냐? 너무 무섭다", "완벽한 기술이다. 저런 군인을 적으로 둔 북한은 너무 불쌍하다" 등 대한민국 군인들이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많은 해외 누리꾼들을 놀라게 한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은 수중파괴, 특수전, 폭발물처리, 대테러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래는 국방부가 공개한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훈련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