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에 빠진 차량 꺼내려 달려간 구조대의 최후

via NetEase 

"절대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야"

 

위기에 처한 차량을 구해야 하는 구조대가 되려 강물에 깊이 빠진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중국 포털 사이트 넷이즈는 베이징 이화원(頤和園) 뒤 살짝 언 호수에 빠진 차량을 구하려던 구조차가 함께 물에 빠져버렸다고 전했다.

사진 속 검은 SUV 차량은 꽁꽁 언 것 같지 않은 호수의 얼음을 파고들어 반쯤 빠져있는데, 주변에 금이 간 얼음들로 볼 때 빠른 구조가 필요해 보인다.

이때 큰 바퀴를 가진 차량이 기세등등하게 구세주로 등장하는데 언뜻 봐도 힘이 굉장해 금방 자동차를 구조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내 SUV보다 무거운 차를 얼음이 버틸 수 없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장면을 보여주며 마치 헤엄치듯 부드럽게 얼음을 파고들어 허무함을 느끼게 한다.

결국 더 무겁고 힘센 포클레인이 등장해 무능력한 두 차량을 구조하는 데 성공하며 구조작전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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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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