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의 힘' 쿵푸팬더3, 개봉 3일만에 100만 돌파
'쿵푸팬더3'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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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한도전을 만들어낸 잭 블랙이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30일 홍보사 퍼스트룩은 "'쿵푸팬더3'가 역대 애니메이션 최단 기록이자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쿵푸팬더3'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지난 28일 역대 평일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갈아치웠다.
특히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에서 역대급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쿵푸팬더3'는 앞서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겨울왕국'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돌파를 이룩한 것으로 506만 관객을 동원했던 전작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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