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관에 이틀 동안 머리 끼인 채 구조 기다린 고양이

 via dailymail

 

이틀 동안 배수관에 머리가 끼어있던 고양이가 극적으로 구조돼 누리꾼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배수관에 머리가 끼인 채 꼼짝달싹 못하던 고양이가 지역 주민에게 우연히 발견돼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머리가 배수관에 끼인 채 이틀 동안 슬프게 울던 고양이는 인근을 지나던 지역 주민 '켄달 토비아스(Kendall Tobias)'에 의해 우연히 발견돼 구조가 됐다.

 

당시 고양이는 탈수 증세로 인해 위급한 상황이었고 켄달은 즉시 고양이를 구조해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고 알렸다.

 

켄달은 "이틀 전부터 고양이의 슬픈 울음소리를 들었지만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다"면서 "고양이가 이렇게 위급한 상황인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에서 치료 중인 고양이는 퇴원을 하면 켄달의 집에 입양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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