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바늘 갖고 놀다 뇌에 박힌 3살 소녀 (사진)

via Newsflare

 

3살 짜리 여자 아이가 뜨개질 바늘을 갖고 놀다 뇌에 박히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장시성 난창에 사는 맨맨(Man Man, 3)은 야외에서 놀던 중 끔찍한 사고를 겪었다.

사고 당시 맨맨의 얼굴 부위에는 손바닥 만한 길이의 날카롭고 긴 뜨개질 바늘이 박혀 있었다.

딸의 울음소리를 듣고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부모는 딸을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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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들은 맨맨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판독 결과 날카로운 바늘은 치명 부위인 뇌까지 관통해 자칫 목숨을 잃는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들은 곧바로 응급 수술을 진행했고 다행히 3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뇌에 관통한 바늘을 꺼낼 수 있었다.

 

한편 맨맨은 뜨개질 바늘 제거 수술 후 추가적인 부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재 병원에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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