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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시계, 오는 2월 2일 전품목 50% 할인

디즈타임은 "2월 2일 '투투 데이'를 맞아 디즈니 정품 시계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via 디즈타임 공식 홈페이지

 

깜찍한 디즈니 정품 시계를 반값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5일 온라인 디즈니 정품 시계 판매처 디즈타임은 "2월 2일에 '투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투 세일'은 오는 2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두 차례 진행된다. 

 

각 회차 별 선착순 구매고객 5명에게 고객이 구매한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디즈타임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디즈니 시계의 전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 시계는 미키마우스를 비롯한 겨울왕국, 백설공주, 스티치 등 월트 디즈니사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