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 과일 딸기로 만든 달달한 '디저트'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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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는 빙수, 라떼, 케익, 빵, 푸딩 등 모든 디저트의 재료로 사용된다.

특히 딸기는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로 냉동 딸기를 사용하는 여름과 달리 겨울에는 '생딸기'로 만든 신선한 디저트가 쏟아진다.

겨울 제철 과일인 생딸기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달달한 '이색 인기 디저트 10가지'를 소개한다.

1. '쇼콜라움'의 딸기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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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있는 '쇼콜라움'은 딸기 케이크로 유명하다. 생딸기가 통으로 붙어 있는 모습은 군침을 흘리게 한다.

1호 딸기 케이크의 가격은 21,000원이다.

2. '그리다 꿈'의 딸기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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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지점이 있는 카페 '그리다 꿈'에는 '리얼딸기우유'가 인기다. 특히 여름에는 생딸기를 갈아준다고 하니 꼭 맛보아야 한다.

딸기와 우유의 조합이 환상적인 '리얼딸기우유'의 가격은 3,900원이다.

3. '카페 페라'의 딸기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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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제철인 요즘 '카페 페라'의 '크림치즈타르트'가 별미다. 크림치즈 위에 딸기를 소복이 올린 윤기나는 타르트는 '카페 페라' 이대점과 사당점 두 군데에서 맛볼 수 있다.

한 조각 가격은 6천원이며 한판 가격은 2만 9천원이다.

4. '젤리페어리'의 딸기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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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있는 '젤리페어리'의 인기메뉴는 딸기 푸딩인 '특급칭찬'이다. 바닐라빈과 생크림으로 만든 푸딩 사이 사이에 빵과 딸리가 끼어있다.

예쁜 디저트로 소문난 '특급칭찬'의 가격은 6,500원이다.

5. '설빙'의 딸기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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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쌓인 눈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한딸기 설빙'은 겨울에 꼭 먹어봐야 하는 딸기 빙수다.

딸기를 담은 케이크 위에 빙수가 있는 독특한 '한딸기 설빙'의 가격은 1만 2천원이다.

6. '마피아 디저트'의 딸기 밀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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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카페인 '마피아 디저트'의 인기 메뉴인 '딸기 밀푀유'는 바삭바삭한 파이 사이에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어있다.

바삭한 파이, 두툼한 두 가지 크림, 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밀푀유'의 가격은 1만 3천원이다.

7. '파리바게뜨​'의 딸기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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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파리바게뜨가 새롭게 선보인 '딸기크림빵'이 귀여운 비주얼과 달콤한 맛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기대 이상이다"라는 평을 받는 '딸기크림빵'의 가격은 1,800원이다.

8. '요거프레소'의​ 메리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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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음료, 요거트 아이스크림, 딸기의 엄청난 궁합을 자랑하는 요거프레소의 '메리딸기'는 집에서 만들어먹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인기있는 메뉴다.

누리꾼들이 극찬하는 '메리딸기'의 가격은 6천원이다.

9. '빈스빈스'​의 딸기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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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와플로 유명한 카페 '빈스빈스'에는 '치즈 스트로베리 와플'과 '스트로베리 와플' 두 종류가 있다.

와플 위에 생크림을 가득 뿌리고 생딸기를 촘촘히 올린 딸기 와플의 가격은 두 종류 모두 1만 5천원이다.

10. '카페베네'의 비벼먹는 딸기 페스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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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비주얼과 먹는 방법으로 사랑받고 있는 '딸기 페스츄리'가 카페베네에 있다.

페스츄리 위에 딸기와 산처럼 올라간 생크림이 탐스러워 보이는 '딸기 페스츄리'의 가격은 6천원이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