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가격변동 없이 20% 증량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 채 양만 20% 늘은 착한 '마켓오 리얼브라우니'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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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llssyeon / Instagram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 채 양만 20% 늘은 착한 '마켓오 리얼브라우니'가 나왔다.
지난 26일 오리온은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를 가격 변동 없이 용량만 증량했다"고 밝혔다.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는 오리온의 대표적인 초콜릿 디저트로 초코 덕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코코아 버터 100%로 만든 제품으로 진한 초콜릿 풍미를 자랑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중국 관광객들이 꼭 구매한다는 후문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홈메이드 스타일 초코 디저트인 마켓오 리얼브라우니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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