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대한민국 청와대 / Facebook
이란 핵 문제 진전로 서방 세계의 전방위 경제 제재가 해제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이란 방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이 성사되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첫 이란 방문이 된다.
이번 이란 방문은 지난해 7월 이란 핵 협상 타결로 국제사회의 제재가 해제 수순에 들어가게 되면서부터 추진된 것으로 대략 4~5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이란 방문시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 기업의 이란 진출 지원 문제를 비롯한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란이 핵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사회로 다시 나왔다는 점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