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마저 완벽 소화하는 패셔니스타 강동원
배우 강동원이 다소 독특한 의상으로 영화 '검사외전' 언론시사회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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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다소 독특한 의상으로 영화 '검사외전' 언론시사회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25일 오후 강동원은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검사외전'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롱코트에 치마같은 하의를 입고 등장했다.
다소 난감한 의상이었지만 우월한 비율의 강동원은 이마저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입은 롱코트 또한 강동원과 잘 어울려 앞서나가는 그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의 오락영화로 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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