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YTN news /Youtube
23일 용산발 여수행 KTX 열차가 객실 유리창이 파손된 채 운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YTN이 보도했다.
유리창이 파손된 열차는 어젯밤 8시 50분 용산을 출발해 밤 11시 44분 여수엑스포 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KTX-산천 717 열차다.
승객들은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 5호차 객실 유리창 1개가 이미 파손돼 있었고 여수엑스포역까지 파손된 채 운행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 측은 "사전에 관련 보고가 없어 유리창이 파손됐는지 몰랐다"며 "해당 열차는 상행선 운행에 투입하지 않고 유리창을 보수하겠다"고 밝혔다.
via YTN news /Youtube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