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유다현 기상 캐스터의 '한파 경보' 극한 체험 (영상)

 via YTN /Facebook

 

5년 만에 서울 지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야외 온도가 얼마나 혹독한지 보여주는 영상 한편이 눈길을 끈다.

 

23일 YTN 공식 페이스북에는 유다현 기상 캐스터가 일산 호수공원에서 날씨 예보를 생중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차가운 날씨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극한 체험이 소개됐다.

 

유다현 캐스터는 1시간 전 따듯한 캔 커피 한 개를 들고 호수 공원에 나왔다고 했다. 그런데 불과 1시간 만에 캔 커피는 차가운 얼음으로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냉장고의 냉동실 온도가 영하 12도에서 20도 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실외 온도는 냉동고와 다를 게 없다고 유 캐스터는 설명했다.

 

아래 영상을 직접 확인하면 캔 커피가 얼음으로 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다현 캐스터의 극한 체험

5년만에 '한파경보' 내려진 서울따뜻한 캔커피 바깥에 1시간 뒀더니…

Posted by YTN on 2016년 1월 22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