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강동원 '노메이크업+본인 의상'으로 찍은 뮤비 비하인드 컷 4장

via 매거진 'High Cut'

 

배우 강동원이 노개런티로 찍은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

 

23일 매거진 '하이컷'은 강동원이 노개런티로 찍은 가수 주형진의 신곡 '비밀을 말하다'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스토리와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당초 강동원은 절친 주형진의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을 자청했고 지난 해 10월 이탈리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강동원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자'는 의도에서 '노메이크업'은 물론 헤어 및 의상 스타일링도 받지 않겠다고 제안했다.

 

화장도 안하고 평소 자신이 입는 옷을 입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지만 강동원은 여전히 빛나는 자태를 뽐냈다.

 

해당 비하인드 컷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우정이 부럽다", "저게 노메이크업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형진은 국내 최초의 팝재즈 싱어송라이터로 2008년 데뷔 이후 '우리가 아닌 우리', '친구를 말하다'로 각각 음원사이트 재즈차트 12주, 8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via 매거진 'High 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