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청불 영화 최초 900만 돌파
영화 '내부자들'이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사상 최초로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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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영화 '내부자들' 스틸컷
영화 '내부자들'이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사상 최초로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영화 '내부자들'이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점으로 9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은 누적관객수 707만 1,069명을 동원했고, 확장판 역시 192만 9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사상 최초로 누적관객수 900만을 돌파한 것이다.
앞서 '내부자들'은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가 기록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 1위의 기록을 갈아 치운 바 있다.
한편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드라마로 배우 이병헌과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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