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코브라 4마리의 ‘보호’받는 갓난아기 포착
갓난아이가 야외에 놓인 침상에 누워 몸을 뒤척이고 있고, 이 아기의 팔과 다리에 킹코브라 수 마리가 이리저리 감겨있다.
ⓒYoutube 캡쳐
독사 킹코브라 4마리의 ‘보호’를 받는 이 아기의 동영상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유투브에 믿을 수 없는 동영상이 올라온 것이다.
영국 일간 메트로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갓난아이가 야외에 놓인 침상에 누워 몸을 뒤척이고 있고, 이 아기의 팔과 다리에 길이 약 5m의 독사 킹코브라 수 마리가 이리저리 감겨있다.
화면에서 확인되는 킹코브라는 총 4마리인데 맹독으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로 꼽힌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기는 킹코브라 몸에 손이나 발을 대는 등 ‘자유롭게’ 움직이다 잠에 빠져 든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기는 킹코브라 몸에 손이나 발을 대는 등 ‘자유롭게’ 움직이다 잠에 빠져 든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기가 잠들자 킹코브라들이 아기를 보호하듯 침상 바깥은 바라보며 경계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 모습은 마치 킹코브라가 아기를 ‘수호’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킹코브라 4마리는 정확히 침상의 네 모서리를 차지한 채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는다.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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