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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에도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울 혼밥족들을 위한 맛있고 간편한 명절 음식이 등장했다.

18일 푸드서비스 전문업체 아워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혼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명절 음식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전이나 잡채, 떡갈비, 설 대표 음식 떡국 등을 기획세트로 만들었다.

가격은 2~3만 원 대로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직화 숯불볶음 김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요즘에는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혼자 해 먹기 부담스러워 포기했던 명절 음식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워홈의 명절기획세트는 혼밥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via 아워홈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