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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총선 참패 뒤 '잠행' 중인 한동훈...목격 사진에 지지자들 난리 났다

총선 최악의 패배 이후 두문불출하고 있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자에게 포착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의 헌정 사상 유례없는 총선 참패 이후 두문불출하고 있다.


언론 노출을 즐기던 스타일을 벗어나 현재는 그 어떤 매체와도 접촉하지 않으면서 '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때문에 지지자들 사이에서 "행보가 궁금하다"라는 말이 이어졌는데, 뜻하지 않게 서울 강남구 자택 인근에서 모습이 포착됐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 지지자들 SNS를 중심으로 한 위원장이 포착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뉴스1 뉴스1 


사진이 포착된 장소는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한 전 위원장 자택 인근이다.


최초 게시자 A씨는 "아저씨 드디어 밖에 나왔구나! 오랜만이야ㅠㅠ 뒷모습만으로도 귀엽고, 멋있고 다 할 수 있는 한동훈ㅠㅠ"이라고 말했다.


A씨는 "다음 주부터 선거 때 같이 고생한 분들 만나러 다닌댔지!? 다음 주부터 사진 뜨겠다ㅠㅠ 행복쓰ㅠㅠ"라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게시된 사진 속 한 전 위원장은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한 버거 매장 앞을 지나가는 그는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의 새로운 근황을 본 지지자들은 팬카페 '위드후니'에서 "국민만 믿고 컴백하시기 바란다", "늘 기다리고 있다", "무너져가는 여당을 살려달라", "국민의힘 차기 대선주자는 오직 한동훈", "대통령에게 할 말을 해달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 전 위원장은 약 두 달 뒤 치러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여기서 잊혀지면 차기 대권 주자가 되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차기 대권후보군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는 선호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의뢰한 조원씨앤아이 정례 여론조사 결과(4월 27~29일·전국 성인 남녀 2천6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포인트·무선 RDD 100% 전화ARS·응답률 2.4%)를 국민의힘 지지층(658명)을 중심으로 분석하면  한동훈 58.1% 원희룡 10.1% 오세훈 9.8% 홍준표 8.6% 이재명 3.4% ▷준석 2.2% 등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