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더니 회춘(?) 해 20살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강승윤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위너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지난해 6월 훈련소에 입소한 강승윤. 현재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제6보병사단에 복무 중이다.

3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갔음에도 한참 어린 동기들과 다를바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복무 중인 강승윤이 종교활동을 하다 만난 군인 팬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승윤은 고된 훈련을 받았을텐데도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강승윤은 활동 할 때부터 하얀 피부로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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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입대 전보다 어려진 듯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강승윤은 지난달 위너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서도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열심히 군 생활 하다 보니 벌써 반이 지나갔다. 이제 딱 지금까지 한만큼만 더하면 여러분에게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라며 "요즘 좀 소식이 뜸했던 것 같아 미안합니다. 훈련이 많아서 그렇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받아주세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승윤은 올해 12월 19일 전역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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