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28일 오후 7시15분께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초등학생 A군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군은 아파트 23층 자신의 방 창문에서 추락했으며,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집에는 A군 부모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1) 박재원 기자 ·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