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추정 자산 '150억원' 이상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보유 자산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via 지드래곤 페이스북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보유 자산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14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음원 및 공연, 부동산 자산 등을 분석한 결과 지드래곤의 자산은 15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음원 및 콘서트 등을 통해 최소 100억원이 넘는 수익을 거뒀으며 그가 소유한 부동산 자산 규모도 40억원 이상으로 파악된다.
특히 지드래곤은 작사, 작곡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매년 8억원 정도의 저작권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서울에 총 40억원 상당의 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경기도 포천에 펜션을 지어 부모님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국 부호 전문사이트 셀러브리티넷워스닷컴(Celebrity Net Worth)에서는 지드래곤의 자산을 1천만달러(약 120억원) 수준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