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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시리즈 '정글밥' 캐스팅 안된 김병만...'손절' 당했다며 서운함 터뜨렸다

'정글'의 마스코트 방송인 김병만이 SBS의 새로운 '정글' 프로그램 '정글밥'에 캐스팅되지 않아 속상함을 토로했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마스코트 방송인 김병만이 SBS의 새로운 '정글' 프로그램 '정글밥'에 캐스팅되지 않아 속상함을 토로했다.


지난 17일 스포티비뉴스는 김병만이 SBS의 새로운 '정글' 시리즈 '정글밥'에 캐스팅 되지 않은 것에 대해 "SBS에 굉장히 서운하다. 팽 당한 기분"이라며 서운함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글밥'은 과거 '정글의 법칙'을 만든 연출진이 새롭게 만든 '정글'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해외 오지의 식문화에 대해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SBS는 '정글밥'에 "김병만이 합류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김병만은 "마치 (내가) 안 하는 것처럼 얘기가 나왔는데, 그건 아니다"라며 "계속 '정글의 법칙'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었는데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뉴스1


그는 "11년간 목숨을 걸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달려왔는데"라며 '정글의 법칙'이 중단된 상태로 새로운 '정글' 시리즈가 시작되는 것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현재 김병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병만의 정글 크래프트'를 통해 정글에서의 자급자족을 그리는 웹 예능 '정글 크래프트'와 김병만,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겸 사업가, 뉴질랜드 파일럿의 세 명이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세얼간이'를 직접 기획, 제작하고 있다.


김병만은 두 프로그램 모두 '정글의 법칙'을 오랫동안 함께한 작가, 오디오 감독, VJ 등의 제작진들을 직접 모아 사비로 운영하고 있음을 밝히며 "사실상 적자인 상황 속 '정글밥' 소식을 들으니 서운하다"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김병만의 Jungle Craft'


SBS 측은 '정글밥'과 '정글의 법칙'은 멤버 구성부터 콘셉트까지 전혀 다르다며 '정글밥'은 '정글의 법칙'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아닌 독자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정글밥'은 캐스팅을 마치는 대로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하며 배우 류수영이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10월 21일 첫 방송한 '정글의 법칙'은 방송인 김병만을 중심으로 한 '병만족'이 험난한 정글의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 예능으로 2020년 6월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면서 잠시간 휴지기를 가졌다.


이후 2020년 8월에 다시 방송이 시작됐으나 2021년 5월 '정글의 법칙 in 펜트아일랜드:욕망의섬'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