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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 청담에 '최고급 럭셔리 호텔' 건설한다

신세계가 서울 강남 청담동에 초고급 럭셔리 호텔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 뉴스1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 뉴스1


정용진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그룹이 서울 강남 청담동에 초고급 럭셔리 호텔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헤럴드경제는 신세계그룹이 청담동 '프리마 호텔' 부지에서 초고급 럭셔리 호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위기 속에 대기업 그룹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사업을 정상화하려는 사례여서 주목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프리마 호텔' 부지를 개발하는 시행사 미래인과 공동사업을 진행하고자 협의 중이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 Instagram 'yj_loves'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 Instagram 'yj_loves'


신세계 프라퍼티가 참여할 구체적 지분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분 규모는 향후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정해질 전망이다.


이 사업은 정용진 회장이 특히 큰 관심을 쏟는 것으로 알려진다. 매체는 신세계그룹이 기존 고급 레지던스와 함께 최고급 호텔을 넣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의 용적률과 층수가 조정될지도 관심사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당초 해당 부지는 하이엔드 주거시설 '르피에드 청담' 복합개발이 추진되고 있었다. 하지만 새마을금고가 대출 만기 연장을 거부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았다.


르피에드 청담은 용적률 599%를 적용받았다. 최고 48층으로 개발할 수 있다. 신세계 프라퍼티와 미래인은 이를 보다 더 높여 더 효율적이고 더 높게 만들겠다는 심산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신세계 프라퍼티 관계자는 매체에 "랜드마크 시설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호텔, 주거개발 사업 진출,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프리마 호텔 부지 개발사업의 46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 만기는 내달 16일이다.


대기업이 신규투자자로 참여해 자금을 조달함에 따라 '프리마 호텔' 부지 개발사업은 정상화를 빠르게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