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전해진 새해 첫눈 내리는 서울 현재 상황
전국적으로 겨울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지역 전반에 새해 첫 눈송이가 내리고 있어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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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sumin_501_, k_ksic / Instagram
전국적으로 겨울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지역 전반에 새해 첫 눈송이가 내리고 있어 사람들의 반응이 뜨겁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SNS를 중심으로 새해 첫눈이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글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해 부근에 있는 고기압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다.
앞으로 충남 서해안, 호남, 제주 산간에 최고 5cm,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는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내린 눈으로 인해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 미끄럼 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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