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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 수트핏으로 만들어주는 '멜빵' 화제 (사진)

영화 '킹스맨'의 주인공 콜린 퍼스처럼 멋진 수트 핏을 만들어주는 멜빵이 등장해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화제다.

 via dailymail

 

영화 '킹스맨'의 주인공 콜린 퍼스처럼 멋진 수트 핏을 만들어주는 멜빵이 등장해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수트의 셔츠가 매번 빠져나와 불편함을 겪었던 남성들의 걱정을 말끔히 덜어줄 멜빵 '셔츠 스테이(Shirt Stays)'를 소개했다.

 

'풋루프(Footloof)'라고도 불리는 셔츠 스테이는 미국 미주리 주(州) 세일즈맨 토마스 에카드(Thomas Eckard)의 발명품으로 양말과 셔츠를 결합해 아래로 당겨주는 원리이다.

 

이는 수트를 입고 기지개를 피거나 앉았을 때 셔츠가 바지 밖으로 나오는 것을 방지해주며,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사용방법도 간단해 수트를 자주 입는 직장인들에게 핫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수트 핏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셔츠 스테이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성공적인 모금을 받아 현재 13 달러(한화 약 1만5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via dailymail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