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대박 나더니 2억짜리 벤츠 'G바겐' 끌고 다니는 '162만 유튜버' 심으뜸 (영상)

YouTube '다까바'

162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 심으뜸의 자신의 2억짜리 차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는 "심의뜸의 벤치프레ㅅ..아니 벤츠 G바겐"이란 제목으로 까바 세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 심으뜸은 162만 운동 유튜버로 작은 체구지만 탄탄한 근육과 애플 힙 등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소유자다. 

최근에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피지컬: 100' 등 다양한 채널에서 운동 크리에이터로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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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에서 심으뜸은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드림카로 꼽는 2억원대 벤츠 G바겐 G63 AMG를 공개했다. 

일명 '연예인 SUV'로 불리는 이 차량은 국내에서 돈을 주고도 구하기 힘들어 한 때 수천만원의 웃돈까지 붙었던 모델이다.

심으뜸은 "이 차를 탄 지가 2년 반에서 3년 정도 됐다. 차가 재밌어서 그런지 G바겐을 타면 앞에 시야가 좋다. 게임하는 느낌도 나고 재밌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생활비에 대해 "제 계좌 하나에 (남편이) 돈이 있게끔 항상 해준다. 천만원 단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YouTube '다까바'

G바겐의 한 달 기름값에 대해서 심으뜸은 "정확하게 이 G바겐을 한 달 내내 탈 때는 3~4일에 한 번씩 넣는다"라고 했다. 

이어 " 번 넣을 때 휘발유 기준 17만원, 고급 휘발유 넣으면 20만원, 일주일에 35만원, 한 달이면 140만원 정도"라고 했다. 

조정식은 G바겐과 심으뜸의 공통점이 있다며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인다. 그리고 심으뜸의 운동인으로서 역사가 깊은데 G바겐도 깊은 역사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차도 으뜸이네요", "으뜸씨 돈 잘 버시나 보다", "이분은 G바겐 탈만하지"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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