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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두번째 이혼설에 의미심장 글 "X"...웨딩사진은 삭제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이혼을 밝힌 서인영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Instagram 'seoin0'Instagram 'seoin0'


6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이혼을 밝힌 서인영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6일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은 서인영(40)은 자신의 SNS에 검은 이미지와 "X"라고 적은 글을 남겼다. 배경음악도 빅뱅의 'LOSER'(루저)를 설정해놨다. 


남편과의 이혼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공개된 다음날이다.


Instagram 'seoin0'Instagram 'seoin0'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올렸던 웨딩사진은 물론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도 모두 지웠다. 


그녀가 올린 의미심장한 글에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인영언니", "억압에서 벗어나신 거 축하드려요", "컴백해 주세요", "항상 옆에 있을게요"라며 응원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2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같은해 9월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파경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두 번째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서인영측은 "아직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추후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