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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성이 내건 조건 "서울 출신 조용한 여자, 부모 모시고 애는 셋"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남자 1호가 구체적인 아내 조건을 공개했다.

인사이트ENA·SBS플러스 '나솔사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남자 1호가 구체적인 아내 조건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솔사계' 49화에서는 남자 1호와 9기 옥순이 1대1로 아침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옥순은 "나 한 번 기록해 보고 싶다"며 앞서 남자 1호가 제시했던 여성의 조건에 대해 다시 물었다.


이에 남자 1호는 먼저 "키 165㎝ 이상, 고향은 서울"이라고 말했다. '서울 출신'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연애나 결혼을 하면 양쪽 부모님들이랑 친하게 자주 뵙고 그러고 싶다"며 "아무래도 고향이 지방이고 부모님이 지방에 계시면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라고 말했다.


인사이트ENA·SBS플러스 '나솔사계'


이어 "운동을 좋아해야 한다"며 "운동을 같이하는 건 별로이고, 같은 공간에서 따로 운동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또 "강아지를 좋아해야 하며, 술은 최대한 안 마셔야 한다. 집순이에 조용한 여자여야 하고, 결혼식은 생략해야 한다. 부모님은 모시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


남자 1호는 자녀 3명을 계획 중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아들·아들·아들이거나 딸·딸·딸이어야 한다"며 "같은 성별로 통일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여성이 눈물을 흘리는 포인트는 자신과 같아야 하는데 그 포인트는 부모님이라고 했다. 마지막 조건은 미모다. 남자 1호는 "예뻐야 한다. 그건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를 잠잠히 듣고 있던 옥순은 "조용한 성격에서 나 탈락이야?"라고 물었고, 남자 1호는 "그 부분을 나도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그 조용한 성격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MC 데프콘 "배울 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상형에 대해 나름대로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인사이트ENA·SBS플러스 '나솔사계'


(뉴스1) 김송이 기자 ·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