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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예언가 오드하가 예언한 세계 멸망론 (영상)

10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미래를 정확하게 예언한 코이니치 오드하의 예언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via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Naver tvcast

미래를 정확하게 예언한 코이니치 오드하의 예언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10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스코틀랜드 스트라스페퍼에 세워져 있는 '이글 스톤'이라고 불리는 바위에 얽힌 예언을 소개했다.

예언가 오드하는 독수리 문양이 새겨진 바위를 세웠는데 이 바위가 쓰러질 때마다 큰 재앙이 따를 것이며 세 번 쓰러지면 전 세계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지금까지 바위는 2번 쓰러졌고, 오드하의 예언대로 그때마다 씻을 수 없는 재앙들이 일어났다.

처음 바위가 쓰러졌을 때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고, 두 번째로 쓰러지자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것이다.

바위가 세 번째 쓰러지면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세계가 멸망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이를 막기 위해 바위 아랫부분에 콘크리트로 단단히 고정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이후 현재까지 '이글 스톤'은 흔들림 없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과연 오드하의 예언처럼 또 쓰러질 경우 세계가 멸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