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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퇴치' 나선 지드래곤, 정용진 부회장·이정재 등 '황금인맥'과 파티 즐겨

지드래곤은 지난달 2일에도 새해를 맞아 톱스타 지인들과 파티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
입력 2024.02.10 09:04

인사이트Instagram 'xxxibgdrgn'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배우 이정재 등과 화려한 파티를 즐겼다.


지난 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BD4EV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정재와 정용진 부회장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 경제계 인사 등이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YouTube '신세계그룹 뉴스룸'YouTube '신세계그룹 뉴스룸'


지드래곤의 화려한 인맥에 누리꾼들은 궁금증을 표하면서도 "강동원도 있는 것 같다", "임세령도 보인다"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일에도 새해를 맞아 톱스타 지인들과 파티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정재,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 커플, 장동건-고소영 부부, 정우성, 이민호 등이 참석한 바 있다.


지드래곤 (35·본명 권지용) / 뉴스1지드래곤 (35·본명 권지용) / 뉴스1


한편 지드래곤은 마약 수사선상에 올랐다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된 이후 마약 퇴치에 힘쓰고 있다.


마약 근절 활동과 사회적 약자 및 아티스트 후원 사업 등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하고 3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중 컴백을 예고하며 녹음실 사진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