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점 알바생이 근무 중 인터넷방송을 통해 음란 노출 영상을 송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한 편의점 알바생이 근무 중 인터넷방송을 통해 음란 노출 영상을 송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알바하는 인방녀 노출 리액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한 여성은 속옷을 입지 않고 후드 티셔츠만 입은 상태로 한 편의점의 카운터에서 아슬아슬하게 가슴 부위를 노출하며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회색 상하의 차림의 여성은 계속해서 후드 티셔츠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신체 주요 부위를 터치하면서 시청자들의 후원 아이템에 화답하듯(?)리액션을 취하고 있다.
한 편의점 알바생이 근무 중 인터넷방송을 통해 음란 노출 영상을 송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여성은 하의까지 내리려는 듯한 아슬아슬한 동작까지 취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송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서 여성은 후원 아이템인 '렉스'를 받기 위해 계속해서 더 과감하게 노출을 하고 있다.
또 여성은 근무중인 편의점 계산대 앞에서 이와 같은 동작을 취하고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편의점 안에 CCTV가 있는 걸 알 텐데 저럴 수가 있나요", "저 편의점은 어딘가요?", "나중에 점주가 영상을 보면 얼마나 충격을 받을까"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1) 김학진 기자 ·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