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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나혼산' 팜유 왕자 되기 전 '주말드라마 왕자' 시절 비주얼

이장우는 살이 부쩍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MBC '나혼자 산다'MBC '나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의 막내를 맡고 있는 배우 이장우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대호의 집을 방문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살이 부쩍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소 꽉 끼는 초록색 패딩을 입은 모습에 박나래는 "뭐야 이거. 배 안에다가 음식물을 숨겼냐"며 놀라워했고, 전현무는 "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니냐. 누가 패딩을 타이즈로 입냐"고 말했다.


인사이트


KBS1 '웃어라 동해야'KBS1 '웃어라 동해야'


이장우가 "좀 따뜻하게 입은 것뿐"이라고 해명에 나섰지만 코드쿤스트는 "지퍼가 곡선이다. 누가 양쪽에서 잡아당긴 것 같다. 패딩에 주름이 없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도 이장우의 '초록 패딩'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이장우의 본업은 배우로, 리즈시절을 보면 내로라하는 꽃미남 배우들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다.


특히 지난 2010년 방송된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주인공 지창욱 못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빌라!' 등에서도 훈훈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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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1


특히 '하나뿐인 내편'은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주말드라마계 왕자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팜유' 라인에 합류하며 얻은 '팜유 왕자'라는 별명에서도 한때 왕자 비주얼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이장우의 진화된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이목구비는 똑같다", "지금도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