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노출 수위' 테스트하려고 작정하고 19금 옷 차려입은 미녀 BJ 3인방 (영상)

YouTube '마이부 코스프레 MyBoo Cosplay'

네이버가 베타서비스 중인 게임 특화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에서 인기 여캠들이 수위 테스트를 해 화제다.

지난 19일 한국 코스프레 챔피언이자 트위치 스트리머 마이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겨우디, 수련수련과 함께한 합방 스트리밍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네이버 치지직과 트위치,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동시 송출했다.

YouTube '마이부 코스프레 MyBoo Cosplay'

수련수련은 "치지직 첫 정지가 누가 될지 궁금하다"라며 "선정성으로 정지를 당한 사람은 아직까지 없다. 오늘 우리가 보여드리자"라고 운을 뗐다.

이어 "트위치에서는 방송 잘 하고 다음날 꿀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정지됐었다. 그런데 치지직은 정지 사유를 채팅 같은 걸로 막아준다더라"라고 덧붙였다.

YouTube '마이부 코스프레 MyBoo Cosplay'

수위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 이들은 먼저 치지직 가이드라인을 읽기 시작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연령 제한 설정을 걸어뒀을 경우 상반신만 탈의한 상태에서 패치를 붙이고 바디 페인팅을 하는 경우, 중요 부위만 가리는 정도의 노출도 높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경우도 방송이 가능했다.

YouTube '마이부 코스프레 MyBoo Cosplay'

이에 세 사람은 이에 맞는 19금 의상을 준비했다. 마이부는 옆 가슴이 완전히 드러나는 핸드메이드 탑을, 겨우디는 스포티 룩, 수련수련은 가슴 가운데가 트여 속옷이 노출되는 탑을 입었다.

옆 가슴이 드러난 옷을 입고 나온 마이부는 계속 뒤를 돌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YouTube '마이부 코스프레 MyBoo Cosplay'

뒤이어 등장한 겨우디는 가슴을 겨우 가린 브라탑과 짧은 돌핀 팬츠를 입었다. 

아슬아슬한 수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YouTube '마이부 코스프레 MyBoo Cosplay'

세 사람 모두 치지직의 수위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지직의 선구자들이다", "나중에 치지직 신입 가이드라인에 예시로 나올 것 같은 귀중한 자료다", "희생정신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마이부 코스프레 MyBoo Cos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