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가수 아델이 본격적으로 혹독한 체중 관리에 돌입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출신 팝가수 아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etting ready"(준비중)라는 짧은 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리와 팔을 쭉 펴고 로프줄을 팽팽하게 당기고 있는 아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근육이 모두 산산 조각날 듯 강도 높은 운동에 힘들었는 지 울상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5년 만에 새 싱글 앨범 '헬로(Hello)로 큰 사랑을 받은 아델은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 보다는 운동으로 10kg이상 살을 빼는 등 아름다운 몸을 가꾸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